보라, 연보라, 분홍, 하얀색 등 네 가지 색 초와 둥근 틀 위에 사철나무 가지로 구성된 ‘대림환’은 대림시기를 시작하며 가장 먼저 준비하게 되는 대림장식이다.
‘대림환’의 4개의 초는 구약의 4000년과 대림시기의 4주간을 의미하고, 사철나무는 인간에게 내려질 하느님의 새로운 생명이다.
대림주간이 이어지는 동안 우리는 어두운 색에서 밝은 색의 순으로 촛불을 밝힌다. 대림초가 하나씩 켜지는 동안 성탄의 빛, 광명을 향해 나아가는 기다림도 무르익어 간다.
■ 만드는 방법은 동영상으로 확인해요!
우측의 QR 코드를 통해 만들기 동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대림환’ 만드는 방법을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도움주신 분 : 용인대리구 보정본당 문화선교 프로그램 ‘리본 크래프트’ 강사 김은영(크리스티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