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유영희, 담당 조학문 신부)는 지난 12월 22일 오후 1시30분 서울 혜화동성당에서 봉헌된 필리핀 공동체 미사 중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쌀 10kg 2000포를 기증했다.
이날 미사에는 무료 진료소 ‘라파엘 클리닉’을 이용하는 베트남 신자들도 참례했다.
서울 가톨릭경제인회는 이에 앞서 12월 14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 조학문 신부와 권혁준 신부(교구장비서실) 공동집전으로 송년 감사미사를 봉헌하고 ‘성모 소화의 집’, ‘매화 어린이 집’, ‘영원한 도움의 집’ 등 새터민 공동체 5곳에 각 500만 원씩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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