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성빈첸시오아바오로회(회장 이상철, 영성지도 노희철 신부, 이하 성빈첸시오회)가 영성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는 ‘가난한 이들을 섬기는 영성여정’과 ‘봉사의 기쁨’ 등 두 가지 주제로 마련된다.
‘가난한 이들을 섬기는 영성여정’ 강좌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마련되며, 영성지도 노희철 신부(안양대리구 복음화국장)와 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 안미경 수녀가 강사로 나선다.
‘봉사의 기쁨’ 강좌는 각각 이번 달 14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부르심’을 주제로, 2월 11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평신도의 소명’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강사는 거룩하신 구속주회 한상우 신부와 수원가톨릭대학교 교수 최인각 신부가 맡았다. 두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접수는 전화 및 내방 접수.
※문의 031-246-2930, 242-3909 오자남생활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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