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홍(요셉·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대한두개저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장 교수는 지난 11월 30일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 향후 1년간 대한두개저외과학회를 이끌게 되었다. 대한두개저외과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등 각 분야의 의사들을 회원으로 하며, 정기학술대회, 연수강좌 및 업데이트, 사체수술해부실습, 증례집담회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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