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청에서 수원교구 설정 50주년 성경필사의 감동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교구 복음화국 성경사목은 3일 교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2013년 성경전시 주제전시물 옆에 대형성경필사본을 전시했다. 성경필사본은 교구 설정 50주년 신앙대회 및 감사미사 때 봉헌된 187권 중 한 권으로 온 교구민이 함께 성경을 필사한 기억을 되새기고 더 많은 사람이 성경필사를 통해 말씀 안에서 살아가도록 초대하기 위해 전시됐다.
현재 전시된 성경필사본은 용인대리구 양지본당의 성경필사본이며 전시물은 올해 성경잔치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