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이름에는
우리의 희망이 담겨 있다.
하느님의 이름은 하느님 앞에서
그분을 ‘하느님’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을 감싸고 있는 신비다.
그리고 우리는
세상의 모순 속에서도 아름답고 순결하며
가슴 벅찬 눈물을 흘리는 이들 안에서
신비 자체이신 하느님을 기대한다.
-「세상 속 신앙 읽기」 중에서 69~70쪽
제작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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