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여성연합회(회장 정성연, 영성지도 문희종 신부, 이하 여성연)는 2월 28일 교구청 대강당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통해 정성연(글라라·61·수원대리구 조원솔대본당)씨를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소외받고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여성연은 올해부터 교구 각 대리구 내 모자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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