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안산 명화극장이 재의 수요일인 3월 5일부터 제3회 바이블영화제를 개최했다. 개신교 신자인 김익환(69) 명화극장 대표가 기획한 바이블영화제에서는 기독교 고전 명화 <벤허> <미션> <쿼 바디스>외에도 <바보야> <울지마 톤즈>와 해방 이후 개신교를 이끌어 간 고 한경직 목사의 삶을 다룬 <한경직> 등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된다.
명화극장은 서대문아트홀(구 화양극장)에서 제1회 바이블영화제를 개최, 당시 전국에서 호응을 얻어 올해 제3회 바이블영화제를 마련한 것. 55세 이상 관람객들은 2000원, 다문화 가족은 3000원을 받는다. 일반인은 7000원. 영화제는 5월 3일까지.
※문의 031-480-3827 안산 명화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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