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환경사목부(전담 김윤석 신부)는 ‘2014 환경교리학교’를 1일 오후 2시, 교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강했다.
교구 사회사목국장 박요환 신부와 김윤석 신부가 공동집전한 개강미사에 이어 박요환 신부가 첫 강의 ‘사제가 바라보는 생태영성’을 맡았다.
인천교구 환경교리학교는 15일 ‘한국 탈핵-핵발전과 핵폭탄은 샴쌍둥이’(함원신 경주핵안전연대 공동대표), 22일 ‘사람, 자연, 지구공동체 그리고 하느님’(김영희 수녀, 성심수녀회), 5월 13일 ‘쓰레기 그리고 재활용’(김선애 환경교육가) 등의 강의로 진행되고 5월 27일 수료식 및 종강미사로 마감된다. 수강신청은 강의 진행 중에도 가능하다.
※문의 032-777-9494 인천교구 환경사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