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사회교리학교’가 5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열린다.
교구 사회복음화국(국장 홍명호 신부)이 마련한 사회교리학교는 신앙인으로서 사회생활 속에서 가져야할 복음적 정신과 자세를 성찰해보는 사회교리 교육의 장이다.
이번 사회교리학교는 ▲사회교리란 무엇인가(최재용 신부) ▲인간과 인권(최재철 신부) ▲교회의 사명과 사회교리(한만삼 신부) ▲교회의 사회 교리 원리들(홍명호 신부) ▲가톨릭 교회와 사회교리의 변천과정 1·2(정연혁 신부) ▲사회의 기본 세포인 가정(유주성 신부) ▲인간노동(이상헌 신부) ▲경제생활(서북원 신부) ▲정치공동체와 국제공동체(박찬호 신부) ▲환경보호와 평화증진(양기석 신부) ▲사회교리와 교회활동(최병조 신부) 순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가 끝나는 7월 30일에는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파견미사를 봉헌하며 사회교리학교 종합강론을 들을 수 있다.
학교는 사회교리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1주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접수는 5월 14일 오후 5시까지 사회복음화국으로 하면 된다. 회비는 교재비를 포함 6만원이다.
※문의 031-268-8523 사회복음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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