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지속적인성체조배회(영성지도 배명섭 신부)는 9일 오후 2시 교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성체조배 영성학교를 개강했다.
이날 개강한 성체조배 영성학교에는 173명의 신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신성남 신부(안산대리구 안산성안나본당 주임)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영성학교는 알기 쉽고 신자들의 삶의 체험에 접근한 강의 내용으로 참석한 신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열리는 영성학교는 ▲기도하며 예수님 바라보기 ▲장애물 너머에 계신 예수님 바로보기 ▲인내하며 예수님 바라보기 ▲순종하며 예수님 바라보기 ▲기뻐하며 예수님 바라보기 등을 주제로 펼쳐진다. 마지막 6주차인 5월 14일에는 파견미사와 더불어 성체강복을 거행할 계획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