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파울로, 브라질 CNS】지난 2010년 발생한 사상 최악의 아이티 강진 이재민들이 브라질 상 파울로 평화의 모후 성당 안에 마련된 안식처에서 생활하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이티 강진으로 생활의 터전을 잃은 아이티 국민들을 위해 2012년 인도적 차원의 입국 비자를 허용한 바 있다.
상 파울로 평화의 모후 성당은 아이티 이재민들의 보호를 위해 성당 안에 임시 사무실을 개소하고 성당 안에서 생활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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