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본당(주임 고찬근 신부) 청소년분과는 지난 1일 부활계란 판매 수익금과 신자들의 기부금 200만7570원을 (재)바보의 나눔에 전달했다.(사진)
주일학교 간식비 마련을 위해 수년 동안 부활계란을 판매해 온 본당은 3~4년 전부터 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있다. 부활을 계기로 주일학교 학생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다. 특히 지난해부터 매년 부활계란 판매 수익금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고 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