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산대리구 광명지구 청년 연합미사가 2014년 4월 27일 오후 7시 광북성당에서 열렸다.
이번 연합미사는 광명지구 광북·광명·광문·하안·소하동본당 등 5개 본당 청년들의 연합미사로 청년들을 위한 흥겨운 미사로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는 광북본당 중·고등부 학생들이 찬조 공연을 하기도 해 흥을 더했다.
이날 미사를 집전한 허정현 신부(광북본당 주임)는 강론에서 “각자 달란트를 받은 만큼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우리들의 손이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격월로 이루어지는 광명지구 청년들의 연합미사에 많이 참석하여 오늘처럼 연합으로 성가도 힘차게 불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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