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안양대리구 중앙본당(주임 양태영 신부)은 6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청계사를 방문했다.
이날 청계사에서 진행된 부처님오신날 봉축 대법요식에는 주임 양태영 신부와 보좌 윤성민 신부를 비롯, 본당 수녀와 상임위원단이 방문했다.
본당과 청계사는 종교간 교류와 화합으로 지역공동체의 사회적 배려와 소통을 이루기 위해 2004년부터 방문을 이어왔다.
주임 양태영 신부는 축사를 통해 “부처님 탄신일을 본당 신자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전하며 “이웃들이 겪고 있는 아픈 큰 고통을 제대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우리 자신과 신앙인부터 진실된 모습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