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환 신부
▲ 이중섭 신부
▲ 안광성 신부
▲ 최상훈 신부
▲ 김남오 신부
김영환(교현동본당 주임)·이중섭(오송본당 주임)·안광성(내덕동주교좌본당 주임)·최상훈(사창동본당 주임) 신부의 사제수품 25주년 은경축 감사미사가 6월 29일 오전 10시30분 각각 청주교구 교현동·오송·내덕동주교좌·사창동성당에서 봉헌됐다. 또한 김남오 신부(미국 앵커리지 성김대건본당 주임)의 은경축 감사미사는 6월 22일 오전 11시 미국 앵커리지 성김대건성당에서 봉헌됐다.
1989년 사제품을 받은 김영환 신부는 사창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목행동·영동·이월·강서동본당 주임을 거쳐 교구 관리국장, 신봉동본당 주임을 역임했고, 현재 교현동본당 주임을 맡고 있다. 이중섭 신부는 교현동본당 보좌로 시작해 1990~1995년 프랑스 파리 유학, 학산·감곡·분평동·성모성심본당 주임을 거쳐 오송본당 주임을 역임하고 있다. 안광성 신부는 내덕동주교좌본당 보좌, 황간·옥천·오창본당 주임, 산남종합사회복지관장, 청주성모병원 원목실장, 분평동본당 주임, 미국 앵커리지 한인본당 주임을 거쳐 내덕동주교좌본당 주임을 맡고 있다. 최상훈 신부는 영운동·사창동본당 보좌, 금왕·증평본당 주임을 맡았고, 독일 교포사목, 청주성모병원 원목실장, 금천동본당 주임, 청주성모병원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사창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하고 있다. 김남오 신부는 봉명동·내덕동주교좌본당 보좌, 미원본당 주임을 거쳐 1993~1995년 로마 유학, 앙성·영운동본당 주임과 교구 성소국장을 역임했고, 문화동·용암동본당 주임을 맡은 후 2012년부터 미국 앵커리지 한인본당에서 교포사목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