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명예기자단 소속 안양대리구 명예기자단은 3일 안양대리구장 최성환 신부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최성환 신부는 “우선 소통하고, 참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천하며 쇄신이라는 목표 달성할 수 있도록 각 지구, 본당, 평신도 단체협의회 등에 교육 및 행사를 대리구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본당 신부들이 신바람나게 사목활동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드리고 뒤에서 힘이 되어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구 명예기자들에게는 “대리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사를 많이 실어주길” 당부하고 “기자단에게 행사의 내용과 활동에 협조사항을 알리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대리구 명예기자들은 취임축하 선물로 ‘행복나무’를 전달하고 최 신부와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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