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성갑 수녀) 소속 광명다소니예술단 챔버오케스트라는 18일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전국장애청소년 예술제’ 서양악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명다소니예술단은 장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2011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크고 작은 초청공연과 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개선과 문화예술발전에 앞장서왔다.
이번 예술단 챔버오케스트라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와 ‘나비왈츠’를 연주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장애청소년예술제는 장애청소년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로 전통악기연주부문, 서양악기연주부문, 댄스&무용부문, 노래부문, 미술부문, 문예창작부문 등 총 6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1팀씩을 선정한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