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경제인회(회장 박래준, 지도 김상순 신부)가 1일 오후 3시 교구청에서 추석맞이 지원금과 빈자리축제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사목위원회와 교정사목위원회에 각 100만 원씩 전달하고 교구 사회복음화국 사회복지회에 빈자리축제 지원금 300만 원을 전했다. 교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 후에는 이래수(그레고리오) 고문과 박래준(베드로) 회장이 각각 안산 평화의 집, 마리아의집, 성요한의 집 등을 방문해 각 100만 원씩 추석맞이 지원금을 전달했다.
경제인회 박래준 회장은 “매년 100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 해드리고 있지만 더 드리지 못해 아쉽다”면서 “경제인회가 더 성장해 더 많은 지원금을 전달하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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