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가톨릭 오르간 콩쿠르 본선이 9월 27일 서울 중구 중림동 가톨릭대 교회음악대학원 최양업홀에서 열렸다. 본선 결과, 대학부 최우수상에는 윤찬미(가브리엘라)씨가 선정됐다. 대학부 장려상과 일반부 우수상은 김이진(미카엘라)씨와 박하림(체칠리아)씨, 김민혜(안나)씨가 각각 수상한다. 일반부 최우수상과 장려상은 입상자가 없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전달되며 가톨릭 오르간 콩쿠르 시상식은 7일 오후 7시30분 최양업홀에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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