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부산평화방송(사장 김두완 신부)은 11월 1일 오후 6시부터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가톨릭 성가제’를 개최한다.
부산교구의 복자 이정식 요한과 양재현 마르티노의 시복을 축하하고 교구민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성가제는 부산교구 내 본당 또는 연합 성가대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지난 9월 20일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예선에는 22개 팀 700여 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또 오는 11월 1일에는 본선에 진출한 남산본당 ‘로사리오’, 동대신본당 ‘님바라기’, 동래본당 ‘체칠리아’, 만덕본당 ‘해냄’, 밀양본당 ‘체칠리아’, 범일본당 ‘마니피캇’, 사하본당 ‘샬롬’, 수영본당 ‘엠마누엘’, 장산본당 ‘한마음’, 좌동본당 ‘체칠리아’, 하단본당 ‘임마누엘’ 등 11개 팀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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