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인 11월, 수원교구는 신자들이 연옥 영혼을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위령미사를 마련하고 있다.
위령의 날인 2일 오전 11시에는 안성추모공원에서 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 위령의 날 미사가 봉헌된다.
4일 오후 2시에는 미리내성지에서 성직자 묘지 참배 및 위령미사를 이용훈 주교와 교구 총대리 이성효 주교가 집전한다.
위령성월인 11월에는 1~8일 묘지를 방문하고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신자들은 연옥에 있는 이들에게 양도할 수 있는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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