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원장 정재우 신부)이 ‘생명의 보호와 존중의 근원과 적용’을 주제로 제2회 학술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신승환 교수(가톨릭대)가 ‘생명윤리학은 형이상학을 필요로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생명대학원 박사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이 ‘출산 전 진단에 나타나는 우생사상과 공리주의에 대한 인격주의 생명윤리적 고찰’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는 11월 11일 오후 7시 서울성모병원 별관 205호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이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정/생활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