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동문회(회장 신금자)가 ‘개교 100주년 기념 동문・교수 초대전’을 11월 13일부터 12월 5일까지 효성캠퍼스 김종복미술관에서 연다.
‘소통과 확산’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는 미술대학・디자인대학 동문 및 교수들이 참여, 한국화・서양화・조각・시각디자인・공예・조각작품 등 20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모두 50만 원으로 판매, 수익금은 모교 발전기금으로 사용된다. 전시 오픈 행사는 13일 오후 5시.
신금자(유스티나) 회장은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작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훌륭한 예술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53-859-4000 김종복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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