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46~248 “내 고통이 점차 심해져서 하느님마저도 배신하고 원망할까 두려워….”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사제의 남긴 말을 거울 삼아 자신을 돌아본다. 죽을 만큼 괴롭거나 고통스럽지 않은 데도 주님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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