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청년부(담당 김학선 신부)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인천 학익동성당 인근에서 ‘사랑의 불꽃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탄나눔 행사에는 교구 총대리 정신철 주교와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정기회(요셉) 회장을 비롯한 평협 위원들, 청년 150여 명이 참석해 어느 해보다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올해 인천교구 청년부의 연탄나눔을 통해 11월 23일 답동·송림동지역 14세대 2800장, 11월 29~30일 학익동지역 98세대 1만4700장, 12월 7일 효성동지역 24세대 4800장, 12월 14일 화수동지역 43세대 8600장 등 총 3만900장이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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