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는 독자들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신문제작을 위해 지난 9~10월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관련기사 20면
가톨릭신문사는 1170명 독자들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를 통해 ▲구독 이유 ▲관심 분야·기사 ▲신문 발전을 위한 제안 등 취재·편집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했습니다.
독자들은 ▲교회 소식의 정확한 전달과 ▲교리·영성·성경 등 신앙생활에 도움 되는 교육적 내용이 더 많이 게재되길 원했으며, 이웃 신자들의 아름다운 사연들을 자주 접할 수 있길 바랐습니다. 특히 교회 언론으로서 가톨릭신문사가‘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구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가톨릭신문사는 독자들의 요청에 더욱 부응하는 교회 언론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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