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트 묄러가 저술한 5권의 책중에서 제1권을 번역한 이 책은 20세기 문학자 7명의 작품을 3부로 나뉘어 소개하고 있다.
「지상의 아기들」을 부제로 단 제1부는 알베르 까뮤와 안드레 지드의 작품을, 그리고 3부「지상과 천국의 아기」는 그라함 그린·쥬리언 그린·조르쥬 벨레노스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역자는 저자의 5권의 작품을 필생의 작업으로 알고 계속 번역해나가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문출판사 발행ㆍ3백98쪽ㆍ값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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