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청소년국(국장 이건복 신부) 부모교육 연구팀 ‘룩스메아’(Lux mea, 나의 빛)가 기도 묵상집 ‘사랑과 감사로 드리는 나의 기도’를 발매했다.
이번 음반에는 ▲기도를 향한 길목에서 ▲하늘의 모후님 ▲사랑이란 ▲가난을 선택하신 주님 ▲주님 저는요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등 20여 편의 묵상글이 음악과 함께 수록돼 있다. 음반에 담긴 묵상글은 룩스메아 회장인 엄기숙(율리타)씨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기도를 글로 옮긴 작품들이다.
룩스메아 담당 박경민 신부는 “점점 주님의 사랑에서 멀어져 가는 청소년들과 그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목자, 수도자 그리고 부모님들에게 이 묵상 음반이 한 줄기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룩스메아는 청소년 신앙생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부모들이 먼저 변하고 기도해야한다는 지향으로 기도 모임을 하고 있다.
※문의 031-26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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