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명곡이 만나는 미술관 콘서트가 열린다. 클림트와 베토벤, 르누아르와 슈만, 고흐와 할보센, 렘브란트와 바흐 등으로 짝을 지어 구성된 이번 공연은 그림과 음악 해설을 통해 눈과 귀를 만족시키는 색다른 무대다.
피아니스트 권순훤씨가 해설과 연주를 맡았으며, 윤지영 바이올리니스트, 강희윤 첼리스트 등도 참여한다. 20일 오후 3시, 서울 명동 1898 광장 17호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전석 4만 원.
※문의 02-777-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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