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항공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고대 이집트 유적을 소개하기 위한「이집트 고대문화 사진전」을 지난 1월 28일 전남 광주 전시회를 필두로 3월 10일까지 전국 6개 도시를 순회, 개최하고있다.
이번 순회전에 전시되는 사진은 대한항공 조중훈회장이 2회의 이집트 방문 중 촬영한 고대유적들과 현대의 풍물 등 50여점이다.
관계 전문가들로부터『재벌기업에서 이 같은 문화적인 행사에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바람직스러운 일』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번 사진전은 나일강을 젖줄로 사막에 꽃피운 고대 이집트인의 위대했던 인간 유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집트 고대 문화 사진전의 각 도시별 순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광주=1월28일~2월3일 화니백화점
▲여수=2월5일~8일 상공회의소 회실
▲대구=2월11일~16일대구백화점
▲부산=2월19일~22일 부산KAL호텔전시관
▲서울=2월25일~3월2일 서소문1층
▲제주=3월5일~10일 KAL호텔커피숍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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