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제9지구는 지난 2월 1.2일 양일간 여의도성당과 상도동성당에서 주일학교 어린이 및 청년연합회 연합미사를 봉헌、지구공동체의 일치와 형제애를 다졌다.
주일학교 초등부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연합미사를 드린 것으로 알려진「제9지구 어린이와 함께」는 2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여의도성당에서 3시간동안 열려 지구내 9개 본당에서 7백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석、만나서 함께 기도하고 기쁨을 나누는 잔치를 이뤘다.
서울대교구 제9지구 주일학교 초등부 교사협의회 (회장ㆍ정연정)가 주최하고 여의도본당 주일학교 초등부교사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 다음날인 2일 오후 4시 30분 상도동 성당에서 개최된「제9지구 청년연합회미사」는 「보아라! 내가 이제 새일을 시작하였다」를 주제로 3백 50여명의 젊은 신앙인들이 참석、그리스도안에 함께 살아가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청소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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