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완씨(요셉ㆍ대구효성여중교장)가 1940년 교육에 투신한 이래 34년간을 대구대교구 재단산하 효성국민학교와 효성여중에서 봉직하다 25일 오후 2시 효중강당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한편 16일 대구대교구 꾸르실료사무국 주간에 피임된 김교장은『쉴 틈도 없이 새로 취직하게 되었다』며『꾸르실료 운동을 더욱 활성화 시킬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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