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좌 신부(한국가톨릭결핵사업연합회 회장ㆍ경남고성「예수의 작은마을」원장)가 지난 2월 9일 출국. 미국교회를 둘러본후 2월 20일 귀국.
김신부는 출국 하루전인 지난 2월 8일자로 겸직으로 있던 고성본당 주임직에서 물러나 결핵치유자 자활촌인 예수의 작은마을 원장직만 맡게됨으로써 결핵환자를 돌보는 일에만 전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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