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생활의 해’ 기획 본격 게재
지난해 말 좌담회로 시작한 봉헌생활 기획은 ‘현대의 봉헌생활’과 ‘르포-봉헌된 삶’으로 구성되며 이 두 가지 심층 기사를 올 한해 교대로 게재합니다.
‘가정사목과 복음화’ 고찰
지난해 열린 주교시노도 제3차 임시총회 화두인 ‘가정’에 대해 고찰해 보는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가정사목과 복음화’란 제목으로 연재될 이 기획은 가정과 가정사목의 주요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사목적 대안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이 기획은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와 함께 진행합니다.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 연재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후속 기획으로, ‘가난한 이들을 위한 가난한 교회’를 마련했습니다. 교황은 “가난과 멀어져 있는 교회의 모습은 결코 복음적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기획을 통해 가난의 모습과 본질, 교회쇄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목적 배려 등을 생각해 봅니다.
‘사회교리 아카데미’ 신설
어렵게만 느껴지는 사회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기획 ‘사회교리 아카데미’를 신설했습니다. ▲공동선의 원리 ▲연대성의 원리 ▲보조성의 원리에 대한 해박한 외부 필진들의 설명이 매주 독자들 곁으로 다가갑니다.
‘이스라엘 이야기’ 연재
성경에 대한 이해보다 성경 자체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해 ‘이스라엘 이야기’를 연재합니다.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를 사진과 함께 게재, 자칫 성경 관련 기획들이 지닐 수 있는 딱딱함과 지루함을 떨쳐 버렸습니다.
‘펀(fun)펀(fun) 교리’ 마련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리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코너입니다. 예비신자에서부터 기성 신자들까지, 교리에 대한 궁금증을 신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형식으로 쉽게 풀이해 주는 기획입니다.
‘쉽게 풀어쓰는 영신수련’ 개설
독자들의 영적성숙과 내적 치유를 도우려 영신수련의 장을 개설합니다. 영적인 체험을 이끄는 영신수련은 그리스도인의 소명을 각인시키데도 한 몫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열린마당 대폭 개편
매월 주제를 제시하고 독자들의 글을 받는 ‘월별 테마’와 교회안팎 여러 문제들에 대한 독자들의 생각을 듣는 ‘이슈 토론’과 ‘네티즌 의견’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포토에세이’를 실어 독자들의 묵상과 명상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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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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