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임상사목교육(C.P.E) 봄학기 교육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임상사목교육은 질병 등으로 위기에 처한 이들의 내적 상처를 치유하고 돕는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입니다.
기본과정은 화요그룹(1월 20일~5월 20일)과 금요그룹(1월 23일~5월 20일)으로 나뉘어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주 1회 실시되며, 야간과정은 매주 수요일(4월 22일~8월 5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진행됩니다.
65세 이하 위기상담과 영적돌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본과정 교육비는 75만 원, 야간과정 교육비는 40만 원입니다.
교육은 한국교회 최초로 공식 임상사목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임상사목센터(성빈센트병원 2층)에서 진행됩니다.
※문의 031-249-7950 임상사목교육센터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