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바오로딸수도회가 펴내는 월간 「야곱의 우물」이 지난해 창간 20주년을 보내며 지면을 전격 개편, 2015년 1월호부터 새로 단장한 잡지를 선보인다.
새 지면은 ‘복음의 빛’, ‘생명의 샘’, ‘삶의 자리에서’라는 세 부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복음말씀을 풀어낸 ‘매일 성경 묵상’과 ‘렉시오 디비나에 따른 주일 복음 묵상’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생활을 보다 구체적으로 돕는다.
특히 「야곱의 우물」은 올해부터 기존 ‘함께해요, 생명 살리기’ 캠페인과 함께 ‘사람이 소중합니다’라는 캠페인을 동시에 펼친다. ‘사람이 소중합니다’ 캠페인 지면은 독자들이 직접 보내준 글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 글은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 귀하다는 의미를 확산하고, 각 사람이 품고 있는 생명의 빛으로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쓰면 된다. ※문의 02-944-0001~2, 이메일 jacob2@pauline.or.kr 야곱의 우물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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