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주제로한 회화작품과 빛의 예술 스테인드글라스가 하나가 돼 아름다운 전시를 만든다.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회화과 4학년 학생들과 대학원생들, 교수들이 함께 참여한 ‘스테인드글라스 ⊂ 파인아트: 빛으로 통하다’전이다.
지난해 3월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 ‘스테인드글라스 ⊂ 파인아트: 빛으로 그리다’의 후속전시인 이 전시는 지난번 스테인드글라스의 회화적 표현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춘 것에 비해, 회화와 스테인드글라스가 빛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했다. 빛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예술을 통한 빛의 신비, 스테인드글라스와 회화의 다양한 기법과 실험적 시도를 만날 수 있다. ※문의 02-727-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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