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자이기도 한 원로화가 김기창 화백(베드로ㆍ동양화가)은 지난 3월 5일 경기도 남양주군에 청각장애자 전인교육의 터전인「雲甫복지원」을 개원했다. 김화백은 평소 청각장애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김화백은 지난 2월 25일부터 열리고 있는「雨鄕 박래현 회고전」관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아내인 雨鄕의 10주기를 기해 마련된 회고전은 중앙갤러리에서 열려 박래현화백의 작품세계가 재평가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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