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혜원(에스텔) 바이올리니스트와 김경아(안눈시아따) 플루티스트가 1월 25일 오후 2시와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에서 각각 독주회를 연다.
완숙한 연주 속에 묻어나는 짙은 서정과 풍부한 감성이 매력적인 석혜원 바이올리니스트가 ‘로맨스 스토리’(the story of Romance) 주제로 펼치는 이번 독주회에는 피아노 장미경, 첼로 박혜준 등이 함께 한다. 한편 김경아 플루티스트는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따뜻함과 생동감을 플루트의 아름답고 깊이 있는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첼로 박혜준, 피아노 이재완이 함께 한다. 전석 2만 원, 학생 1만 원. ※문의 02-586-0945 예인예술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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