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종합】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0월 4~25일 가정을 주제로 교황청에서 열리는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에 참석할 대표단(delegates)을 승인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교황이 승인한 대표단은 미국을 비롯한 28개국 주교회의에서 선출됐으며 28개국 외에는 아직 대표단을 선출하지 못했거나 최근에야 선출해 이번에 교황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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