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부활절인 4월 7일을 기해 생각하는 만화「미카엘」란을 신설합니다. 성바오로수도회의 협조로 본보 5면에 마련하는 만화「미카엘」은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사회 제반 문제를 포함, 교회와 관련된 각종 문제와 화제들은 주인공 미카엘 대천사의 눈을 통해 신선하게 조명해 줄 것입니다.
「미카엘」은 지구촌 안에서 일어나는 이같은 문제들을 신랄하게 질타도 하고 때론 번뜩이는 위트와 풍부한 유머를 통해 비판하면서 우리들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보가 새롭게 기획하는 만화「미카엘」이 독자 여러분들과 보다 밀접하게 호흡하면서 생각하는 난이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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