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평소 인천문예 제물포수필 샘터의 표주박등에 발표한 글들을 묶어 수필집으로 펴낸 이책은 어둠속에서도 새벽을 바라고 이윽고 아침이 오는 창가에서 생활의 기쁨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이책에서 작가는「내가 사랑하는 길을 향해」걸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가슴으로 줍는 소망」을 그려 진정「사랑으로 피우는 꽃」의 기쁨과 꿈을 그리고 있다.
<성 황석두 루가서원 발행ㆍ2백83쪽ㆍ3천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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