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톨릭맹인선교회(회장ㆍ우진일)는 5월 18일 오후 4시ㆍ7시 두차례에 걸쳐 가톨릭 근로자회관에서 김지하作 최대헌연출「금관의 예수」를 공연한다. 맹인선교회 자원 봉사자들을 주축으으로 맹인회원도 2명이 출연하는「금관의 예수」연극은 장애자와 함께하는 실험극으로 꾸며진다. 예매처는 가톨릭문화관ㆍ근로자회관ㆍ성바오로서원ㆍ계산성당ㆍ삼덕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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