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교 시인
▲ 김원석 작가
2015년 수상자는 시집 「바리연가집」(2014/ 실천문학사)을 선보인 강은교(클라라) 시인과 장편동화 「새 닭이 된 헌 닭」(2013/ 책내음)을 펴낸 김원석(대건 안드레아) 아동문학가입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올해로 18회를 맞아 그 권위와 명성을 더해가고 있는 ‘한국가톨릭문학상’은 가톨릭신문사(사장 이기수 신부)가 제정하고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이 기금을 출연하는 한국교회 최초의 문학상입니다.
가톨릭신문은 이 상을 통해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와 가톨릭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한 작품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가톨릭 문화 발전에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18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시상식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시상식〉
◆ 일 시 : 2015년 5월 14일(목) 오후 4시
◆ 장 소 :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
◆ 문 의 : 가톨릭신문사 ☎ 02)778-76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