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사가 ‘책 읽는 교회’를 위해서 펼쳤던 ‘신심서적 33권 읽기’가 새로운 모습의 ‘가톨릭 독서문화운동’으로 이어집니다.
‘신심서적 33권 읽기’는 참가자들이 예수님의 33세 생애를 묵상하면서 매월 2~3권의 책을 읽어 나가는 도전적인 공동체 독서운동으로 운영됐습니다.
2013년 6월부터 이 운동은 2년여의 여정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변화에 대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2015년 6월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문화 운동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가톨릭신문사가 지원했던 구매 대행 서비스는 중단합니다. 단, 구매 신청을 하시고 5월 29일까지 도서 대금을 입금하신 분에 한해서 배송을 해드립니다. 그 이후 도서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한편 네이버 독서운동 카페는 새로운 독서문화운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문을 엽니다. 독자들과 참가자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라며, 새롭게 전개되는 독서운동에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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