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가톨릭여성상담소(소장 김은랑)가 6월 2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안산시 대학동성당 별관 2층 가톨릭여성상담소 교육장에서 ‘제6기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씨시의프란치스코전교수녀회 김영희 수녀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분노조절의 필요성을 알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분노에 대한 이해 ▲분노의 유형 ▲욕구와 기대 등 8주간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가톨릭여성상담소는 복잡한 현대생활에서 스트레스와 분노는 개인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이를 적절히 다루고 조절할 필요성을 느껴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워크북 포함 18만 원이다.
※문의 031-415-0118 가톨릭여성상담소 신인해 상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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