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명예기자단(단장 김현풍·영성지도 한정욱 신부)은 5월 31일 안동교구 마원성지(경북 문경시 문경읍 마원리 599-1)를 순례했다.
마원성지는 지난해 8월 16일 시복된 박상근(마티아) 복자를 현양하는 성지다.
명예기자단은 마원성지를 순례하고 박상근 복자 묘역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아울러 성지와 문경새재에서 촬영한 사진을 심사해 시상하기도 했다.
2007년 11월 23일 제1기 발대식과 함께 출범한 ‘수원교구 명예기자단’은, 현재 25명의 명예기자가 복음 전파 사명을 띤 평신도 사도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