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부나)은 6월 3일 오후 2시30분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로 33 현지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축복식을 거행했다.
사회복지법인 가톨릭광주사회복지회가 광주광역시 남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687㎡ 규모로 재활치료실, 감각운동실, 심리활동실, 체력단련실, 장난감·작은도서관, 직업재활실, 정보화교육실, 대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랑 받을 자격과 권한을 갖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다”며 “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바로 이런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하나의 옹달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리타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