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김해 지내본당(주임 김태환 신부)은 8월 23일 오전 10시30분 경상남도 김해시 분성로 691번길 4-20 현지에서 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거행한다.
새 성당은 연면적 507.66㎡, 건축면적 433.26㎡ 지상 1층 철 구조물로, 성전(100여 석)과 교리실, 강당, 사무실, 사제 집무실, 강당 겸 카페테리아 등을 갖추고 있다.
성당이 위치한 지내동의 소박하고 정감 있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자 ‘소박한 성당’을 주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김해 활천본당에서 분리, 2014년 9월 설립된 지내본당은 김해 지내동, 안동, 불암동, 대동면 전체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일부를 관할한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